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영상으로 만나는
대통령

빈틈없는 에너지 안보! 민·관·기업이 힘 모아 끝까지 지켜내겠습니다

2026.03.26

[화면 자막]

2026.03.26.

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 현장 방문

 

[음성 자막]

대통령님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이재명 대통령]

다들 어려우시죠?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우리만 겪는 일은 아니고 전 세계가 모두 동시에 겪는 상황이라 우리가 지금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기회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현장의 어려움을 오늘 한번 같이 들어 보고 이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민과 관이 또 기업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해야 될 일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지금은 다 아시겠지만 어쨌든 최대한 원유를 확보하고 또 소비를 좀 줄여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고요 그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점들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또 그런 개선을 해 나가는 게 다음을 위한 중요한 대비책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우리 정부에 바라는 바 또는 함께 해야 될 일이 어떤 건지 허심탄회하게 의견들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강상현 지사장]

동굴을 어느 정도 지으려면 암반이 좋아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실제 하는 건 없어요?

 

[강상현 지사장]

네 이쪽에는 암반을 설치할 위치까지는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탱크를 준공할 때도 암반이 약해서 파일을 박은 상태에서 탱크를 지었기 때문에 암반은 없는데 암반은 보시다시피 멀리 보이는 산 밑에 조금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없다는 말이죠?

 

[강상현 지사장]

네 맞습니다

 

[손주석 사장]

저희 지사에도 몇 개 있잖아요

 

[강상현 지사장]

저희 지사말고는 평택 울산 여수 거제에도 있습니다

 

[강상현 지사장]

저는 서산 지사장을 맡고 있는 강상현입니다 지금부터 서산지사 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시는 탱크는 원유 탱크로 국내 최대 탱크로서 직경 98m에 높이 22m, 92만 배럴에 12기에 1,100만 배럴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다음 뒤쪽으로 보시면 항공유 탱크입니다 항공유 탱크는 현재 직경 58m 높이 20m 30만 배럴에 6기에 180만 배럴을 저장 중입니다 휘발유 탱크는 저 멀리 보이는 노란 배관 쪽에 있는 데 설비는 58m에 20m 30만 배럴에 6기에 180만 배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화설비로는 살수 설비와 폼 챔버 설비를 갖고 있고 화재 감시 설비로는 탱크 열 감지선 탱크 RTD 열 화상 카메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내가 전에 도에 있을 때 일산인가 고양시에 불난 적이 있었는데 불난 게 그 때 당시에 무슨 뭐 열풍선?

 

[강상현 지사장]

풍등!

 

[이재명 대통령]

아 풍등 이런 데 예를 들어서 풍등이 떨어지면 불이 나는 거예요?

 

[손주석 사장]

안티 드론 시스템이 돼 있어 가지고요

 

[이재명 대통령]

떨어졌다고 해서 불이 난다는 게 이해가 안 돼서 그 정도로 취약한가?

 

[강상현 지사장]

그 당시 고양 저유소의 휘발유 탱크는 밀폐 공간이 아닌 자연 배기 상태로 돼 있기 때문에 가스가 약간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휘발유 탱크가 전체 밀폐 공간으로 형성돼 있어서 압력이 높아지면 지금 보시는 노란 배관을 통해 회수해서 이쪽에 있는 소각 설비에서 처리하고 압력이 낮아진 상태에서는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질소를 넣어서

 

[이재명 대통령]

이게 질소가 들어가서

 

[강상현 지사장]

네 맞습니다 밀폐가 돼 있어서 원유 가스가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고양에 불난 일은 다시는 안 생겨요?

 

[강상현 지사장]

저희 석유공사 탱크는 그런 일은 발생할 일이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고양에 있던 거는요?

 

[강상현 지사장]

그때는 아마 정확히는 제가 원인을 모르겠는데 아마 그 뒤로 보완을 했을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알아야 대비를 하시죠

 

[강상현 지사장]

저희는 그걸 대비해서 밀폐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스가 밖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불이 옆에 떨어져도 불이 붙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게 상식적으로 돼야 맞겠죠 예를 들어서 벼락을 맞았다?

 

[강상현 지사장]

벼락을 맞았다! 그것은 전체가 피뢰침 설비가 돼 있어서 외벽을 타고 전기가 땅으로 누수를 시키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뭔가 외부적 요인으로 불꽃이 튄다든지…, 그때는 풍등이 날아와서 불이 나서

 

그때 내가 얘기를 듣고 황당하고 한심해서 말을 못했는데 그런 위험은 없다 이거에요?

 

[강상현 지사장]

맞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다른 저유소 지역에 있는 그런 문제 있는지 잘 챙겨보세요 안전문제 제일 중요하죠

 

[손주석 사장]

시설을 더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강상현 지사장]

네 다음은 부두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부두는 보시다시피 접안 펜더와 선박을 승선과 하선할 수 있는 갱웨이 선박과 송유관을 연결할 수 있는 로딩암 선박을 고박할 수 있는 QRH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현재 부두의 접안 능력은 5천 톤에서 32만5천 톤 즉 200만 배럴입니다 이거 탱크로 치면 이 두 개 탱크를 한 번에 저장할 수 있는 탱크입니다 준공은 2007년도에 준공을 하였고 수심이 25.5m를 유지하기 위해서 도교가 해상에서부터 2.3km를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관입니까?

 

[강상현 지사장]

네 관입니다 구조 설비로서는 하나 둘 셋 네 개가 접안돌핀이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개가 고박을 할 수 있는 계선돌핀입니다 또한 해양 오염 방지를 위해서 오일 펜스를 800m 800m 양 끝단에 1,600m를 보유하여 해양어선 오염 시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뱅둘러 치는 거예요?

 

[강상현 지사장]

네 맞습니다

 

[강상현 지사장]

로딩암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품유 2기 원유 3기 유증기 1기 도합 6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전 장비는 보시다시피 도킹AD 시스템이라고 배가 접안할 때 속도라든지 각도라든지 거리를 측정해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고 그 다음과 같이 버스매니지시스템(Berth Managemanet System) 모링로드모니터(Mooring Load Monitor) 시스템 이머전시릴리즈시스템(Emergency Release System) 등을 보유하고 있어서 접안 시 안전 사고가 없게끔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안전하게 관리 잘 하세요 애썼습니다

 

[강상현 지사장]

감사합니다!